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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2018년 동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황종성 40.7% 당선, 오관영 30.5% 당선

기사입력 2022/06/25 18:07 기사수정 2022/06/25 18:07 박현수

ㆍ황종성 40.7% 1위 당선, 오관영 30.5% 2위 당선, 3위는 16.8%를 얻은 이해영(표차 -2,102표) ㆍ삼성동 황종성 42.8%, 중앙동 오관영 38.7%, 홍도동 황종성 38.7%

황종성 40.7% 1위 당선, 오관영 30.5% 2위 당선, 3위는 16.8%를 얻은 이해영(표차 -2,102표)

▲ 황종성 40.7% 1위 당선, 오관영 30.5% 2위 당선, 3위는 16.8%를 얻은 이해영(표차 -2,102표)

총 2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동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황종성, 자유한국당 오관영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
더불어민주당 황종성 후보는 40.7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오관영 후보는 30.5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6.8%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영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-2,102표에 달했다.

삼성동 황종성 42.8%, 중앙동 오관영 38.7%, 홍도동 황종성 38.7%

▲ 삼성동 황종성 42.8%, 중앙동 오관영 38.7%, 홍도동 황종성 38.7%

더불어민주당 황종성 후보는 삼성동(42.8%), 홍도동(38.7%), 중앙동(32.9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오관영 후보는 중앙동(38.7%), 홍도동(30.7%), 삼성동(30.5%)에서, 더불어민주당 이해영 후보는 홍도동(19.7%), 삼성동(15.3%), 중앙동(11.7%)에서, 바른미래당 강해구 후보는 중앙동(15.5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
더불어민주당 황종성 후보는 "삼성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오관영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중앙동"은 「자유한국당 오관영」38.7% > 「 황종성」32.9% > 「바른미래당 강해구」15.5% > 「 이해영」11.7% > 「 김낙천」1.3% , "홍도동"은 「 황종성」38.7% > 「자유한국당 오관영」30.7% > 「 이해영」19.7% > 「바른미래당 강해구」8.8% > 「 김낙천」2.0% , "삼성동"은 「 황종성」42.8% > 「자유한국당 오관영」30.5% > 「 이해영」15.3% > 「바른미래당 강해구」9.8% > 「 김낙천」1.6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
한편 금번 동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28,972명 중 15,88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4.8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505명, 기권:13,085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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